이수찬 원장, ‘청바지’서 우즈벡 환자 한국 초청…새 삶 선물한다

이수찬 원장, 우즈베키스탄 보보르 한국 초청
5일 오전 방송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두 아이의 아빠인 보브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그를 한국에 초청한다.

오는 5일 방송되는 MBN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에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환자들과 함께하는 나눔 의료 특집 편이 그려진다.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 원장이 우즈베키스탄에서 온 두 아이의 아빠인 보브르의 안타까운 사연을 듣고 그를 한국에 초청한다.

‘이수찬의 청바지’ 코너는 100세 시대 튼튼한 관절 건강을 되찾기 위해 정형외과 전문의 이수찬과 개그우먼 권진영이 출연자에게 적합한 관절 시술과 관리 비법을 제시하는 코너.

보브르(30)는 우즈베키스탄에서 코로나19 증세로 죽을 고비를 넘겼지만, 항생제와 호르몬 등의 약물 투여로 엉치뼈가 썩는(대퇴골두 무혈성 괴사) 상황까지 이르렀다고.

수술비가 부담되는 보브르의 사연을 들은 이수찬 원장은 그를 한국으로 초청해 정밀검사와 수술로 관절 건강을 되찾아주기로 했다는 후문이다.

보브르의 사연과 우즈베키스탄 가족들의 사연은 5일 오전 9시 30분 방송되는 ‘생생정보마당’, ‘이수찬의 청바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김현숙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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