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어리더 김정원이 열정적인 치어리딩으로 농구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15일 오후 서울 잠실학생체육관에서 열린 ‘2023-24 프로농구’ 서울 SK 나이츠와 창원 LG 세이커스의 경기가 열렸다. 경기 결과는 76-67로 LG의 승리.
이날 김정원은 아름다운 외모와 뛰어난 춤 실력, 화려한 퍼포먼스로 경기장의 분위기를 한층 더 뜨겁게 만들며 관중들의 함성을 유도했다.
SK 나이츠와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에서 활동중인 김정원은 아이돌 연습생 출신으로 알려졌다. 특히 K팝 걸그룹 엔믹스 설윤을 닮은 외모로 주목받으며 스포츠 팬들 사이에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다.
잠실(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