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19기 영호가 영숙에게 직진 고백을 했다.
21일 오후 방송된 SBS Plus와 ENA ‘나는 솔로’에서는 19기 모태솔로 남녀의 둘째날 아침이 그려졌다.
이날 뚝딱거리던 남자들은 호기롭게 여자 숙소로 들어갔지만, 멀뚱멀뚱 서 있기만 하는 모습을 보였다.
그 중에 활발한 상철이 자리 앉을 것을 권유했고, 서로 원해서 모인 게 무색할 정도로 어색한 분위기가 흘렀다.
이때 벌을 잡았던 영호는 자연스럽게 영숙을 불러 산책에 나섰다. 그는 “제가 어제 편지를 드렸는데 읽어보셨어요? 글씨도 제가 잘 못 쓰는 편이라서 잘 전달됐는지 모르겠어요”라고 말했다.
영숙은 “전달 잘 됐어요”라며 환하게 웃어줬다. 영호는 “저는 마음은 영숙님한테, 영숙님만 생각하고 있거든요. 아직은 아니라 영숙님만 생각하고 있어요. 이렇게 옥순님(?)하고 같이 둘이 있게 되니까 기분이 이상하고 이야기가 잘 안 나오네요”라고 떨리는 모습을 보였다.
그러면서도 직진 고백을 이어갔다. 그는 “오늘 데이트하러 저녁 먹으러 가면은 고기는 질리실 수 있으니까 다른 걸로 준비를 하겠다. 아 이게 아직 될지 안될지 모르지만”라고 이야기했다.
이에 영숙은 “데이트를 어떻게 신청할지도 저희가 잘 모르고 있잖아요”라며 살짝 선을 그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