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체육관광부는 정부의 ‘2024년 늘봄학교 추진방안’에 따라 오는 1학기부터 초등학교 1학년에게 맞춤형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을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문체부가 마련한 초1 맞춤형 프로그램은 늘봄학교를 이용하는 학생들에게 매일 2시간 무료로 제공하기 위한 다양한 문화예술·체육 프로그램으로 구성된다.
이를 위해 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은 기존 방과후·돌봄 프로그램과 달리 미술과 무용, 연극, 음악 등 예술 분야를 넘나드는 융·복합형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기획했다.
진흥원은 3월부터 340여 개 학급에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 100여 종을 지원하고, 상반기에는 각 분야 저명한 예술인이 늘봄학교로 방문해 특별한 예술 수업을 하는 ‘늘봄학교 마스터클래스’도 운영할 예정이다.
한국국학진흥원은 이야기할머니 사업을 확대해 올해 초등학교 150곳에 이야기할머니 150명을 파견한다.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에게 우리 옛이야기와 선현 미담을 들려주며 상상력과 창의력 향상을 돕는다.
2024학년도 초1 예비 학부모 대상 수요 조사에서 가장 선호하는 분야로 나타난 체육 프로그램도 다양한 전문 체육단체와 연계해 종목별로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