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랫도리는 어디에?”…박원숙, 혜은이 ‘독특 하의실종 패션’에 타박 [MK★TV픽]

“너 아랫도리는 어디 갔어?”

가수 혜은이가 20대 못지않은 독특한 하의실종 패션 감각으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지난 7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 시즌3’의 153회에서는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이 여주한글시장 오일장을 방문한 모습이 그려졌다.

가수 혜은이가 20대 못지않은 독특한 하의실종 패션 감각으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방송 캡처

이날 방송에서 박원숙, 혜은이, 안소영, 안문숙은 고마웠던 이웃 주민들을 위한 선물을 구매하기 위해 500년 전통을 자랑하는 여주한글시장 오일장을 방문했다. 선물을 사러 나선 중, 박원숙은 혜은이의 독특한 복장에 주목했다.

그는 “근데 혜은아, 너는 일을 하러 나왔는데 왜 윗도리만 있고 아랫도리가 없어?”라고 의아해했다.

혜은이는 자신의 복장이 쫄바지임을 해명했지만, 박원숙과 안문숙은 “다리 좀 보라. 나무젓가락같다”, “시장을 꼭 이러고 나오고 싶었냐”고 타박했다. 이에 박원숙은 “일바지 사러 가자. 헷갈린다”고 제안해 웃음을 자아냈다.

가수 혜은이가 20대 못지않은 독특한 하의실종 패션 감각으로 깨알같은 재미를 선사했다. 사진=방송 캡처

시장의 바지 파는 곳을 발견한 뒤, 혜은이가 초록색 바지를 골랐다. 하지만 안소영은 “검은색을 사야 한다. 지금 이 다리를 감추려고 입히는 건데”라고 반박했다.

결국 검은색 바지로 갈아입은 혜은이는 “이제 마음에 들어?”라고 물었고, 박원숙은 “아주 펑퍼짐하네. 아주 시장 보는데 집중이 되네. 난 너 다리 부러진 줄 알았어”라며 만족스러워 했다.

혜은이의 이번 패션 시도는 변함없는 패션에 대한 열정과 노력을 엿보게 했다. 특히 67세임에도 불구하고 20대 못지않은 패션 감각을 자랑하는 혜은이의 모습이 큰 재미를 선사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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