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엔시티(NCT)의 런쥔이 ‘장발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스타 팬덤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만들어가는 글로벌 스타 팬덤 애플리케이션 ‘스타플레이’는 2월 8일부터 3월 7일까지 약 4주간 ‘장발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이라는 제목으로 투표를 실시했다.
남자들의 장발스타일은 다양한 헤어를 소화하는 남자 아이돌들 에게도 극강의 난이도로 여겨질 만큼 어울리기가 쉽지 않다. 이런 장발스타일이 ‘착붙’으로 어울리며 레전드 비주얼을 갱신하는 대세 남자 아이돌을 찾는 이번 투표에서, 그룹 엔시티(NCT)의 런쥔이 마지막까지 치열한 접전 끝에 총 36.16%의 득표율로 ‘장발이 잘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 1위를 차지했다.
엔시티 내에서도 비주얼 멤버로 꼽힐 만큼 수려한 외모를 가지고 있는 런쥔은 청순한 소년미와 예쁘장한 이목구비가 눈에 띄는 비주얼 메인 보컬로 유명하다. 런쥔은 그룹 내에서도 다양한 스타일링을 시도하는 멤버 중 한 명으로 꼽힌다. 다양한 컬러의 염색부터 볶은 머리, 헤어밴드 등 시도하는 스타일마다 찰떡같이 완벽하게 어울려 팬들의 감탄을 자아낸다.
특히 지난 2021년 엔시티 드림의 ‘맛(Hot sauce)’ 앨범 활동 당시 런쥔이 선보였던 시크릿 투톤 염색의 장발 헤어스타일의 반응은 가히 폭발적이었다. 흰 피부와 선이 고운 청초한 이목구비에 마치 원래부터 타고난 머리인듯 어울리는 투톤의 찰랑이는 장발 헤어스타일링은 몽환적이고 묘한 매력마저 느껴지며 마치 순정만화속 왕자님 같은 분위기를 선사해 팬들 사이에 레전드로 회자될 정도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뛰어난 보컬과 수준급 댄스 실력은 물론 본인이 직접 작사와 작곡에 참여한 미공개곡 ‘take your time’을 공개하며 싱어송라이터의 면모까지 선보인 ‘올라운더 아티스트’ 런쥔이 속한 엔시티 드림은 지난해 유수의 시상식에서 대상의 영예를 안으며 ‘K팝 대세’임을 입증했다.
런쥔에 이어 그룹 스트레이 키즈(Stray kids)의 현진이 2위를 차지했다. ‘스키즈 장발머리 걔’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장발 헤어스타일이 어울리는 남자 아이돌로 꼽히는 현진은 금발부터 흑발까지 다양한 장발스타일을 모두 찰떡같이 소화한다.
또 방탄소년단(BTS)의 정국, 소디엑(XODIAC)의 범수가 그 뒤를 이었다.
한편 스타플레이에서는 오는 4월 4일까지 ‘봄처럼 화사한 핑크머리가 잘 어울리는 아이돌‘이라는 주제로 스타플레이리스트 투표를 진행 중이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