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임수향이 한층 물오른 매력으로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지현우와 임수향이 참여한 KBS 2TV 주말드라마 ‘미녀와 순정남’의 제작발표회가 서울 마포구 소재 스탠포드호텔에서 진행됐다. 이날 홍석구 감독을 비롯하여 배우 임수향, 지현우, 고윤, 차화연, 이일화, 윤유선 등 주요 출연진이 참석해 드라마에 대한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박도라 역을 연기하게 된임수향은 이날 긴 머리를 휘날리며 흑백 컬러 블록이 돋보이는 클래식한 A라인 실루엣의 짧은 드레스를 입고 등장, 시선을 사로잡았다. 그녀의 드레스는 백색의 칼라와 소매 끝부분이 포인트로, 검정색 스트랩 샌들과 매치하여 깔끔하면서도 현대적인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이와 같은 스타일은 명확한 색상 대비와 미니멀리즘을 통해 클래식하면서도 시대를 초월한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이외에도 임수향은 지현우와 함께 배우라는 직업에 대한 소신을 밝혔다. 임수향은 “어떤 직업이든 고충이 있겠지만, 제가 원하고 사랑하는 연기를 할 수 있으며, 많은 분들이 사랑해주시는 것 자체가 큰 축복이라고 생각한다”고 답했으며, 지현우는 “원해서 이 직업을 선택했고, 많은 분들이 보는 주말 시간대에 출연할 수 있는 것 자체를 축복으로 생각한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미녀와 순정남’은 하루아침에 모든 것을 잃고 밑바닥으로 추락한 톱배우와 그녀를 다시 일으켜 세우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초짜 드라마 PD의 파란만장한 로맨스와 성장을 그린 작품이다. 오는 23일 오후 7시 55분에 첫 방송될 예정으로, 다채로운 이야기와 감동적인 전개로 많은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