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아라 아름, 의식 회복하자마자 고소 진행 “다 경찰서에서 봅시다”(종합)

극단적 선택 후 의식을 회복한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 요구 등 루머에 대해 휴대전화 해킹을 주장했다.

아름은 30일 자신의 SNS를 통해 “현재 해킹범은 여전히 폰과 인스타를 넘나들며 실시간 제 문자 상황 사진 인스타 상황 등 다 알고 있다. 잡으려 해도 잡을 수가 없어서 폰을 바꿔도 봤지만 여전히 오빠와 저에게 있는 상황”이라고 현 상황을 밝혔다.

이어 해킹범에게 돈을 보낸 이에게 본인이 빌린 것은 아니지만, 일해서 갚겠다고 밝혔다. 또 “그런데 저 녹취는 제가 정말 아이가 아플 때 도움 청했던 딱 한 번 간절함에 부탁을 드렸고, 그 외에 제 통장에 2300만원 같은 돈은 찍힌 적도 없다. 심지어 아이 아플 때도 오빠가 바빠서 부탁을 드렸고 그렇게 오빠가 돌아와 계속 챙겨주며 돌려주기도 했다”라고 설명했다.

극단적 선택 후 의식을 회복한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금전 요구 등 루머에 대해 휴대전화 해킹을 주장했다. 사진=아름 SNS

아름은 “사실 해킹범을 잡아서 드리면 될 문제를 너무 당연시 저희에게 계속해서 요구하기 시작하여 부담스러웠지만, 마음을 알기에 그럼에도 안심시켜드렸습니다. 계속해서 연락도 드리고. 그러던 중 김XX이라는 3000만원 빌려 갔다고 거짓말한 아이가 황XX 씨가 이상한 단톡방을 만들었다고 했고 그래서 배신감에 더는 돕고 싶지 않아서 차단을 시켰는데 알고보니, 나중에는 어린애가 먼저 주동해서 만들었던 것이고 중간에서 혼란을 주고있더라”라고 말했다.

결국 경찰과 검찰의 힘을 빌리기로 했다고. 그는 “그렇게 현재 고소는 진행 중인 상황”이라며 “현재 이혼소송도 그렇고 아이들 지키는 문제에 있어서도 제가 어려운 건 사실이다. 하지만 그렇다고 누구나 힘들수도 있는 삶을 여론몰이 삼아서 내 삶이 영원히 힘들 것처럼 짓누르려 애쓰시는 거 참 안타깝다”라고 전했다.

그러면서 “이 이상의 글도 올릴 일은 없을 것 같다. 난 오늘부터 이런 거 대응해 줄 시간에 너희를 최대한 빨리 법으로 넘겨야겠다는 확신이 섰어”라며 “그냥 다 경찰서에서 봅시다”라고 강경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아름은 2019년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해 슬하에 두 아들을 뒀으나, 지난해 12월 이혼 소송 중임을 밝히며 소송이 마무리되는 대로 새로운 남자친구와 새출발하겠다고 밝혔다.

아름은 전 남편의 아동학대를 주장하고 있으며 25일에는 전 남편에게 폭행을 당했다며 사진을 공개하기도 했다.

최근에는 휴대전화 해킹 등으로 인한 협박 피해로 극단적 선택을 시도했다가 병원으로 이송돼 치료받고 의식을 회복했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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