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YU 안 나와도’ 한화 뜨거운 관중몰이, 키움 6연승 반란…고척돔 16000석 꽉 찼다 ‘개장 최초 3G 연속 매진’ [MK고척]

뜨겁다.

키움 히어로즈와 한화 이글스는 지난 5일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2024 신한 SOL뱅크 KBO리그 주말 시리즈를 치르고 있다.

지난 5일 류현진이 고척돔에 뜬다는 소식에 티켓이 동이 났고, 6일은 주말을 맞아 티켓이 다 팔렸다. 그리고 7일 역시 마찬가지다. 티켓이 없다.

고척돔이 개장 후 처음으로 세 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영구 기자

키움 관계자는 “오후 2시 29분 기준으로 고척스카이돔 16000석이 매진되었다”라고 전했다.

2016시즌부터 고척돔을 홈구장으로 사용하고 있는 키움이다. 세 경기 연속 매진은 개장 후 최초다. 2경기 연속 매진만 다섯 차례 있었다.

또한 목동야구장 시절까지 포함하면 세 경기 연속 매진은 이번이 네 번째다. 2012년 5월 25일~27일 한화전, 2013년 5월 3일~5일 KIA 타이거즈전, 2013년 6월 6일~9일 삼성, KIA전(4경기 연속)이 있었다.

한화는 올 시즌 태풍의 팀이다. 이날 경기 포함 13경기를 치렀다. 홈 5경기, 원정 8경기. 이 가운데 10경기가 매진되었다. 뜨거운 관중 몰이를 하고 있다. 앞선 두 경기를 다 패했음에도 선수들을 응원하고자 고척돔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고척돔이 개장 후 처음으로 세 경기 연속 매진에 성공했다. 사진(서울 고척)=김영구 기자

키움 역시 돌풍의 팀답게 팬들을 고척돔으로 불러 모으고 있다. 개막 4연패와 함께 시작했으나 최근 6연승을 달리고 있다.

이날 경기 역시 뜨겁다. 1회초 문현빈이 선두타자 홈런을 치며 기선제압에 성공했지만, 1회말 김혜성이 이에 맞서는 홈런으로 균형을 맞췄다.

고척(서울)=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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