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영웅이 선한 영향력을 행사했다.
푸르메재단이 “가수 황영웅이 장애어린이와 장애청년을 응원하기 위해 푸르메재단에 선한스타 5월 가왕전 상금 150만원 전액 기부했다”고 전했다.
팬들의 열정적인 응원의 힘으로 누적 기부금액 1,694만원을 달성한 가수 황영웅의 이름으로 전달된 상금 전액은 장애어린이 재활치료비와 발달장애 청년 자립을 위한 일자리를 마련하는 데 사용하기 위해 기부금 전액을 사용할 예정이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푸르메재단은 장애인의 재활과 자립을 돕는 비영리단체다. 2016년 서울 마포구에 국내 최초이자 유일의 푸르메재단 넥슨어린이재활병원을 건립, 장애어린이의 치료와 재활을 돕고 있다. 2기 사업으로 학업과 재활치료를 잘 마치고도 일자리가 없어 고통받는 발달장애 청년들을 위한 일터인 ‘푸르메소셜팜’을 건립해 총 54명의 장애직원이 근무 중이다.
한편, 가수 황영웅은 27일 밤 공식 팬카페 ‘파라다이스’에 ‘봄날의 고백’ 대전에서의 마지막 콘서트를 마치며’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그는 “아마 꽤 오랫동안 여운과 여러분들의 온기가 떠나지 않을 것 같다”며 “여러분과 함께했던 순간들이 이토록 소중했다는 것을 모든 무대가 끝난 뒤 다시 실감하고 있다. 짜릿했던 설렘들을 잊지 않으며 앞으로 평생 감사하며 살아가겠다“고 고마운 마음을 전했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