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둥, “♥미미와 신혼여행 근황 공개…레드 원피스에 또 반해”

신혼여행의 달콤한 추억을 누리고 있는 천둥과 미미의 몰디브 일상이 공개됐다.

가수 천둥이 몰디브에서의 신혼여행 근황을 전하며 팬들에게 행복을 전했다. 3일, 천둥은 자신의 개인 채널을 통해 “몰디브에 한 번 반하고 미미의 레드 원피스에 또 반하고”라는 글과 함께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천둥과 미미는 편안한 차림으로 몰디브의 아름다운 풍경을 배경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천둥과 미미의 몰디브 일상이 공개됐다.사진=천둥 SNS
천둥과 미미의 몰디브 일상이 공개됐다.사진=천둥 SNS

천둥은 “몰디브 바카루에 등장한 짱구 신혼부부 빌런. 이러고 조식 먹었는데 관심 집중. 몰디브 인싸 등극”이라는 유쾌한 멘트와 함께 하트가 그려진 연두색 커플 티셔츠를 입고 미미와 손을 잡고 찍은 거울 셀카를 공개했습니다. 두 사람의 밝은 표정에서 신혼의 달콤함과 행복이 묻어났다.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미미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천둥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사진=천둥 SNS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미미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천둥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사진=천둥 SNS
천둥이 몰디브에서의 신혼여행 근황을 전했다.사진=천둥 SNS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 백리스 드레스를 입은 미미와 하와이안 셔츠를 입은 천둥의 모습이 눈길을 끌었다. 에메랄드빛 바다를 배경으로 한 이 사진에서 천둥은 바다 대신 미미를 바라보고 있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천둥은 “난 왜 바다 말고 미미를 보고 있는거지. 사진 보고 알았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 사진을 본 대중들은 “신혼여행 멀리 갔네요”, “누나 산다라박도 결혼해요”, “이준도 장가 가요”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이며 천둥과 미미의 행복을 함께 기원했다.

천둥과 미미는 지난달 26일 결혼식을 올리며 새로운 인생의 장을 열었다. 그들의 신혼여행 사진은 팬들에게도 기쁨과 행복을 선사하며 큰 화제가 되고 있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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