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세윤, ‘아이 둘’에서 ‘아이돌’ 메이크업 변신…“시골 총각 장가가는 느낌”(1박2일)

문세윤, 남자 아이돌 변신?
“저는 왜 시골 총각 장가가는 느낌이죠”

개그맨 문세윤이 아이돌 메이크업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9일 방송된 KBS 2TV ‘1박 2일 시즌4’(이하 ‘1박 2일’)에서는 강원도 철원군에서 1박 2일 멤버들이 아이돌 그룹 ‘흥청망청’으로 분해 뉴진스와 대결을 펼치는 모습이 화면에 담겼다.

‘1박 2일’ 제작진은 “문세윤은 매니저 겸 흥청망청 멤버로 활약하라”고 주문했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오늘 잠자리 복불복은 없다. 모두 실내 취침이다”라는 제작진의 말에 ‘1박 2일’ 멤버들은 “혹시 여기서 실내 취침을 하냐”며 “새벽 6시까지 2시간 자나 보다. 뭐가 이상하다. 잘해줄 리가 없다”는 말로 수상함을 표했다.

이에 제작진은 “지금부터 여러분은 아이돌그룹 흥청망청으로서, 내일 올 손님을 맞이하라”며 ‘강렬한 카리스마와 파워풀한 퍼포먼스’로 유명한 아이돌이 배틀을 하기 위해 ‘1박 2일’을 찾아온다고 알렸다.

이에 딘딘은 믿지 못하며 “정답, 나태주”라는 말로 나태주 사범을 언급해 웃음을 유발했다. “아이돌이 온다고요?”라는 김종민에 제작진은 다시 한 번 “내일 흥청망청과 배틀을 하기 위해 찾아온다”라고 말하며 일정표를 공지했다.

이어 제작진은 “문세윤은 매니저 겸 흥청망청 멤버로 활약하라”고 주문했다. 이에 딘딘은 탈퇴하겠다며 소동을 부렸고 김종민은 “밥값 너무 많이 나온다”며 항의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제작진은 “헤어 메이크업을 최고의 남자 아이돌을 담당하는 전문가로 초빙했다”며 “진지하게 임해달라 부탁해 기대를 자아냈다.

개그맨 문세윤이 아이돌 메이크업을 받아 웃음을 안겼다. 사진=KBS 2TV ‘1박 2일 시즌4’ 캡처

메이크업을 받던 딘딘은 문세윤을 가리켜 “좀 있다가 오는 사람은 아이돌인데 검버섯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문세윤이 “마법을 부려달라” 응수했고, 유선호가 “메이크업 인생에 최대 시련일 것”이라 덧붙여 웃음을 유발했다.

메이크업이 완성된 유선호에 예쁘다는 칭찬이 오가는 가운데 문세윤은 “선생님, 저는 왜 시골 총각 장가가는 느낌이 나죠”라고 말해 폭소를 안겼다. 이어 그는 “신부가 기다리니까 빨리해 줘요. 이쁘게 해서 결혼해야지”라고 덧붙여 또 한 번 웃음을 자아냈다.

[박소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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