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 있었던 위치에 올라가도록 노력할 것”…NC 공격 이끌고 있는 박건우의 당찬 다짐

“원래 팀이 있었던 위치에 올라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박건우가 5월 들어 크게 흔들렸던 NC 다이노스를 원래의 위치에 올려놓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NC는 11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KT위즈와 홈 경기에 박건우, 김재열에 대한 5월 MVP 시상식을 진행했다.

NC의 공격을 이끌고 있는 박건우. 사진=NC 제공
박건우의 활약은 앞으로도 이어질 수 있을까. 사진=NC 제공

NC는 현장 직원 모두 투표에 참여해 월간 MVP를 뽑고 있다. 성적과 기록만이 아닌 팀을 위해 헌신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노력하는 부분도 반영해 코칭스태프가 후보자를 선정하고, 선수단과 현장 직원들이 이를 판단의 근거로 삼아 투표를 진행하는 방식이다.

그 결과 야수 부문 MVP는 박건우에게 돌아갔다. 그는 5월 22경기에서 타율 0.314(86타수 27안타) 1홈런 11타점을 써냈다.

그러나 박건우는 MVP를 받았다는 기쁨보다는 각오를 다졌다. NC가 5월 들어 크게 흔들렸기 때문이었다. 4월까지 20승 11패를 기록, 선두권을 넘보던 NC는 5월 힘든 시기를 보냈다. 불펜진의 부진(5월 불펜진 평균자책점 5.72)과 더불어 득점권에서의 빈공(5월 득점권 타율 0.250), 이재학, 대니얼 카스타노 등 선발투수들의 연이은 이탈이 주된 원인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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