故 박용하, 오늘로 14주기... 해외에서도 계속되는 추모 물결

14년이 흘렀어도 여전히 팬들의 기억 속에 살아있는 배우 박용하의 기일이다.

故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그러나 그의 팬들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에서도 매년 그의 추모식을 이어가고 있다. 이는 박용하가 팬들에게 얼마나 큰 의미를 가진 배우였는지를 보여준다.

지난 2010년 6월 30일, 박용하는 갑작스럽게 팬들의 곁을 떠났다. 1977년생인 그는 당시 33세의 젊은 나이로 세상과 이별하며 많은 이들의 가슴을 아프게 했다.

배우 박용하가 세상을 떠난 지 어느덧 1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다. / 사진=요나엔터테인먼트 제공

박용하는 1994년 MBC ‘테마극장’으로 데뷔하여 MBC 특채 연기자로 활동을 시작했다. 이후 ‘보고 또 보고’, ‘러빙유’, ‘겨울연가’, ‘온에어’ 등 여러 인기 드라마에 출연하며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았다. 특히, 드라마 ‘올인’의 OST ‘처음 그 날처럼’이 히트하면서 가수로도 성공적인 활동을 펼쳤다.

특히 ‘겨울연가’가 일본에서 대히트를 기록하며 박용하는 한류 스타로 자리매김하였다. 그의 인기는 일본 현지에서도 크게 확산되어, 한류 붐을 이끄는 대표적인 인물 중 한 명으로 손꼽히게 되었다.

박용하의 사망 이후에도 팬들은 매년 그의 유해가 안치된 분당 메모리얼 파크를 찾아 그를 추모하고 있다.

박용하는 비록 이른 나이에 세상을 떠났지만, 그의 업적과 팬들을 향한 사랑은 여전히 많은 이들의 마음속에 깊이 남아 있다. 그의 기억은 앞으로도 팬들의 추모와 사랑 속에 계속해서 살아 숨 쉴 것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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