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방탄소년단 진, 전역 후 열일 예고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근황을 밝힌 동시에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30일 진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지난 13일 진행됐던 ‘2024 페스타’(2024 FESTA) 이후의 일상을 전했다.

그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는 한 아미(방탄소년단 팬클럽) 질문에 “저 녹음도 하고 예능도 찍고 군대에서 세운 제 계획 착착 진행 중입니다. 최대한 얼굴 많이 비추면서 본업도 하기. 결과물은 다 몇 달 뒤에 나가니까 조금 더 기다려주세요”며 ‘열일’을 예고했다.

방탄소년단(BTS) 진이 전역 후 근황을 밝힌 동시에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했다. / 사진 = 천정환 기자

“배우 진을 기다리고 있다”는 말에는 “연기할 생각은 없어요ㅠㅠ 죄송”이라고 답하며 연기가 아닌 음악 활동에 집중할 예정임을 드러냈다.

이 뿐 아니라 다음 전역 차례인 제이홉을 언급한 진은 “이야 홉아 얼마 안남았구먼~. 너도 나와서 열심히 해라. 나 전역하고 딱 하루 쉬었다”고 말했다. 이 같은 진의 발언은 멤버를 향한 맏형의 애정이 드러남과 동시에, 한번 더 하반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하면서 팬들을 열광케 만들었다.

한편 6월 12일 육군 현역으로 군 복무를 마치고 만기 전역한 진은 다음날 진행됐던 ‘2024 페스타’에 참석해 아미와 직접 만나고 소통하며 활동 재개를 알렸다. 진에 이어 전역하는 멤버는 제이홉이다.

제이홉은 오는 10월 제대할 예정이며, 방탄소년단 완전체는 2025년 6월 이후 가능할 전망이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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