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인류’ 웸반야마 앞에 미국도 잡아낸 ‘세계 챔피언’이 쓰러졌다…프랑스, 독일에 24점차 대승

‘신인류’ 빅터 웸반야마가 ‘세계 챔피언’ 독일을 무너뜨렸다.

프랑스는 6일(한국시간) 독일 쾰른에서 열린 독일과의 2024 파리올림픽 대비 평가전에서 90-66, 24점차 대승을 거뒀다.

지난 튀르키예와의 평가전에서 96-46, 50점차 대승을 거둔 프랑스. 그들은 이번에도 웸반야마를 앞세워 2023 FIBA 일본-필리핀-인도네시아 농구월드컵 챔피언 독일을 박살 냈다.

사진=FIBA 제공

프랑스는 웸반야마가 3점슛 5개 포함 25점 5리바운드 3어시스트, 대활약했다. ‘에펠탑’ 루디 고베어 역시 13점 7리바운드 2어시스트 1블록슛을 더했다.

웸반야마는 튀르키예전에서도 24점 6리바운드 4어시스트 3블록슛, 최다 득점 및 활약했다. 그리고 독일을 상대로도 경쟁을 허락하지 않는 압도적인 모습을 보였다.

웸반야마와 함께 프랑스의 주득점원인 마티아스 레소트(15점 3리바운드 2스틸), 그리고 게르손 야부셀레(10점 3어시스트)도 펄펄 날았다.

프랑스 입장에선 기선제압과 같았다. 독일은 파리올림픽 조별리그에서 만나야 할 상대. 이번 대승은 큰 의미가 있었다.

사진=FIBA 제공

독일은 데니스 슈로더가 23점 6어시스트, 그리고 오스타 다 실바가 15점 2리바운드, 여기에 요하네스 보이트먼이 8점 11리바운드를 기록, 분전했으나 대패를 피할 수 없었다.

독일은 신흥 강호로서 지난 농구월드컵에서 미국을 잡아내는 등 챔피언이 됐다. 하나, 1년 만에 프랑스와 큰 차이를 보이며 대패했다.

물론 독일도 완전체는 아니었다. NBA FA 문제로 에이스 프란츠 바그너, 그리고 다니엘 타이스가 아직 합류하지 못했다. 모리츠 바그너도 없었다. 여기에 요하네스 티먼, 닉 베일러 밥 등 주축 전력도 컨디션이 좋지 않아 불참했다. 그럼에도 24점차 대패는 큰 충격이다.

한편 프랑스와 독일은 몽펠리에로 자리를 옮겨 8일 2차전을 펼친다.

사진=FIBA 제공

민준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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