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농구협회가 ‘문세종’ 재린 스티븐슨 특별 귀화 절차를 밟는다.
협회는 2014 인천아시안게임 금메달리스트 문태종의 아들 스티븐슨의 귀화 의지를 확인했다. 그리고 특별 귀화 절차를 추진, 결정했다.
지난 14일 정재용 협회 부회장은 안준호 대표팀 감독, 서동철 코치와 함께 미국 출장을 떠났다. 이때 스티븐슨과 이현중, 여준석을 만나 협회 및 대표팀의 비전을 공유하는 미팅을 가졌다.
문태종의 가족, 그리고 스티븐슨과의 만남에선 대표팀의 청사진 공유는 물론 특별 귀화 의견을 주고받았다. 이때 스티븐슨의 태극마크 의지를 확인한 끝에 특별귀화 절차를 공식 추진하기로 합의했다.
이어 NBA를 바라보고 있는 이현중, 여준석과도 만나 대표팀의 중장기 계획을 설명한 협회다. 국가대표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확인함과 동시에 두 선수의 현재 상황, 그리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