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셔널리그 중부 지구 1위 밀워키 브루어스가 불펜을 보강한다.
‘ESPN’ 등 현지 언론은 28일(한국시간) 밀워키가 콜로라도 로키스로부터 우완 믹 미어스(27)를 영입한다고 전했다.
미어스는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콜로라도에서 5시즌 동안 93경기 등판, 평균자책점 4.93을 기록했다.
이번 시즌은 41경기에서 45 1/3이닝 던지며 빅리그 데뷔 이후 가장 많은 이닝과 경기 소화하고 있다.
1승 4패 평균자책점 5.56, 10차례 세이브 상황에 등판해 8홀드 2블론세이브 기록했다.
WHIP 1.500, 9이닝당 0.4피홈런 4.2볼넷 11.3탈삼진 기록했다.
탈삼진을 잡는 능력은 확실하게 검증 받았다. 밀워키가 그를 영입한 이유가 여기에 있다.
밀워키는 그를 받는 대가로 브래들리 블레이록(23)과 유하니어 에레라(20) 두 명의 투수를 내줄 예정이다.
블레이록은 2019년 드래프트 32라운드 지명 출신이다. 이번 시즌 빅리그에 데뷔, 1이닝 소화했다. 그전에 더블A에서 16경기 선발로 나와 75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4.08, WHIP 1.280 9이닝당 1.1피홈런 3.2볼넷 7.7탈삼진 기록했다.
에레라는 베네수엘라 출신 유망주로 마이너리그에서 4시즌을 뛰었다. 이번 시즌 싱글A와 상위 싱글A에서 16경기 등판해 68이닝 소화하며 평균자책점 2.91, WHIP 1.206 9이닝당 0.1피홈런 3.0볼넷 10.2탈삼진 기록했다.
[볼티모어(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