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이혼숙려캠프’ 이후 류수영과 관계 더 좋아져” [MK★현장]

배우 박하선과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달라진 부부생활을 고백했다.

13일 오전 JTBC ‘이혼숙려캠프’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다. 이날 제작발표회에는 김민종CP를 비롯해 서장훈, 박하선, 진태현이 참석했다.

앞서 파일럿 프로그램 당시 ‘공감요정’으로 활약했던 박하선은 “저는 사실 예능에서 우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다. ‘진짜 사나이’ 때 울 수밖에 없는데 그때 놀림을 많이 받아서 많이 참는데 여기서 4번씩 운다. 특히 부부의 다툼 속에 아이가 있는 것을 보면 울고 싶지 않은데 울게 된다”고 말문을 열었다.

배우 박하선과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달라진 부부생활을 고백했다. / 사진 = JTBC

이어 “참고 참고 참는대도 쉽지 않더라. 그 속에서 제 모습도 보고 주변 모습도 보게 된다. 센 에피소드도 있지만 주변에 있는 모습들도 많아서 느끼는 것도 많고, 공감도 많이 되는 것 같다”며 “주변에서도 공감이 간다고 해서 ‘너도 나와 볼래’ 제안도 했다. 실제로 나왔던 부부 중 ‘진짜 평생 은인’이라며 감사하는 분들도 많다. 좋은 프로그램이라고 생각을 한다”고 밝혔다.

배우 박하선과 진태현이 ‘이혼숙려캠프’를 통해 달라진 부부생활을 고백했다. / 사진 = JTBC

프로그램을 진행하면서 부부관계가 더욱 좋아졌다고 밝힌 박하선은 “남편 류수영에게 더 잘하게 됐다. 솔루션을 보면 ‘말 한마디’가 중요하더라. 내가 평소 무뚝뚝한 편인데, 프로그램을 하면서 더 부드러워졌고, 관계가 더 좋아졌다”며 “처음 출연을 결정했을 때 남편도 걱정도 했었는데, 지금은 저희 관계에 있어서 너무 좋아졌다”고 말했다.

“프로그램을 하면서 정말 다양한 부부들이 계시다는 걸 알게 됐다”고 말한 진태현 역시 “저는 그냥 감사하더라. 이렇게 살고 있는 것이”라며 “다양한 부부들이 나와서 다양한 환경에 처해있는 상황을 보면서 많이 배우게 된다. 그 분들께 제가 도움을 드릴 수 있는 게 있다면 ‘표현을 많이 하라’는 조언 같다”고 털어놓았다.

한편 이혼위기 부부들의 55시간 관계 회복 프로젝트를 담은 ‘이혼숙려캠프’는 오는 8월 15일 10시 40분에 방송된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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