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버풀이 이번 여름 이적시장 막판 새로운 선수를 품는다.
영국 ‘BBC’는 28일(한국시간) “리버풀은 유벤투스의 윙어 페데리코 키에사 영입에 합의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리버풀은 유벤투스와 기본 이적료 1000만 파운드(약 176억 원)에 팀 성과에 따른 보너스 조항 250만 파운드(약 44억 원)를 추가로 지불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유럽축구 이적시장에 정통한 파브리지오 로마노 기자 또한 키에사의 리버풀 이적을 두고 ‘Here we go!’를 띄우며 “키에사는 리버풀과 4년 계약을 맺었다. 그는 리버풀의 조건을 즉시 수락했다. 거래는 완료됐다”라고 알렸다.
키에사는 1997년생 이탈리아 출신 윙어다. 과거 삼프도리아, 파르마, 피오렌티나에서 활약했던 엔리코 키에사의 아들이다.
폭발적인 스피드와 양발을 자유자재로 사용하며 등장부터 이탈리아 최고 기대주로 평가받았다. 피오렌티나에서 성장해 2016년 프로 무대를 밟았고, 첫 시즌부터 자신의 잠재력을 터뜨리며 좋은 활약을 펼쳤다.
2020년에는 유벤투스로 임대 후 2021년 완전 이적을 확정했다. 3백의 양측면 윙백부터 최전방 공격수 등 공격 포지션 모든 곳을 뛰며 4시즌 동안 131경기 32골 23도움을 기록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