잭슨 메릴, 올해의 신인 예약? 이달의 신인 두 번째 수상

샌디에이고 파드리스 외야수 잭슨 메릴이 두 번째 이달의 신인을 수상했다.

메릴은 4일(한국시간) 메이저리그 사무국이 발표한 2024년 8월 월간 수상자 명단에 내셔널리그 이달의 신인으로 이름을 올렸다.

지난 6월에 이은 두 번째 수상. 이달의 신인을 두 차례 받은 것은 지난해 4월과 5월 조시 영(텍사스)이 연속 수상한 이후 처음이다.

잭슨 메릴이 8월 이달의 신인에 선정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또한 샌디에이고 선수가 두 차례 이달의 신인에 선정된 것은 2004년 카릴 그린 이후 그가 최초다.

이번 시즌 유력힌 올해의 신인 후보로 꼽히고 있는 메릴은 8월 한 달간 27경기에서 타율 0.303 출루율 0.343 장타율 0.626 7홈런 23타점을 기록했다.

8월 한 달에만 9회 이후 동점 혹은 앞서가는 홈런을 세 차례나 기록했다.

8월 7일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 원정경기에서 9회 동점 솔로 홈런을 때리며 팀의 역전승을 이끌었고 이틀 뒤인 9일 마이애미 말린스와 원정경기에서도 다시 한 번 9회 동점 솔로 홈런을 기록했다. 이 두 경기 모두 연장 10회 끝에 이겼다. 8월 25일 뉴욕 메츠와 홈경기에서는 투런 홈런으로 경기를 끝냈다.

아리게티는 아메리칸리그 이달의 신인에 뽑혔다. 사진=ⓒAFPBBNews = News1

아메리칸리그에서는 휴스턴 애스트로스 우완 선발 스펜서 아리게티가 선정됐다. 그는 이 상을 받은 아홉 번째 휴스턴 선수가 됐으며, 2019년 요단 알바레즈가 세 차례 수상한 이후 첫 수상으로 기록됐다.

아리게티는 8월 한 달 6경기 선발로 나서 평균자책점 3승 2패 1.95(32 1/3이닝 7자책) 10볼넷 47탈삼진 WHIP 0.90, 피안타율 0.168 9이닝당 탈삼진 13.08개를 기록했다.

신인 투수가 한 달에 47탈삼진 이상, 18피안타 이하 허용한 것은 1998년 내셔널리그 올해의 신인을 수상한 케리 우드 이후 그가 두 번째다.

8월 28일 필라델피아 필리스와 원정경기에서는 8회말 첫 타자 오스틴 헤이스에게 내야안타를 허용할 때까지 한개의 안타도 내주지 않았다.

[피츠버그(미국)= 김재호 MK스포츠 특파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국세청, 지창욱 특별조사 후 세금 수십억 추징
최여진, 7년 연상 사업가와 결혼 1주년 자축
허니제이, 시선 집중되는 글래머 비키니 자태
바다, 탄력 넘치는 몸매&돋보이는 볼륨감 노출
월드컵 본선 첫 상대 체코, 속도 기술로 넘어라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