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그맨 양세찬이 어머니께서 맨손으로 맹금류 황조롱이를 잡은 일화를 고백했다.
8일 방송된 SBS ‘런닝맨’에서는 추억의 장소 수유리 속 숨겨진 행운을 찾는 ‘수유리 캐치 럭키’ 레이스가 펼쳐졌다.
김종국은 “나는 세찬이 어머니가 좀 뵙고 싶다 언제 한 번 출연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고, 지석진은 “어머니가 굉장히 파이팅이 있으시다”고 거들었다.
“파이팅 있다. 엄마가 아직도 무섭다”고 말한 양세찬은 “얼마 전에 집에 황조롱이인가 들어왔다. 발톱이 독수리 같다. 그걸 엄마가 맨손으로 잡았다”며 “집에 들어온 황조롱이를 맨손으로 잡아서 ‘우리 집에 이게 들어왔다’며 사진 찍어서 보내줬다”고 설명했다.
살려서 보내줬다고 설명한 양세찬은 맨손으로 황조롱이를 잡은 인증샷을 공개했다. 사진을 본 송지효는 “”이거 맹금류다“고 크게 놀랐고, 하하는 ”난 저 새가 뭔지 모르겠지만 쫄아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 속 황조롱이는 빨간 부리로 사냥 중임을 알 수 있었고, 이에 양세찬은 ”우리 엄마 손을 봐라“며 양세형-양세찬 형제를 키웠던 어머니의 강한 손을 언급해 웃음을 자아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