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심히 재활하고 치료 중인데” 유서연-안혜진 언제 돌아오나…익숙한 대전, 이영택이 시작을 알린다 [MK대전]

“유서연 선수와 안혜진 선수는 열심히 재활하고 치료하고 있다.”

이영택 감독이 이끄는 GS칼텍스는 20일 대전충무체육관에서 도드람 2024-25 V-리그 여자부 정관장 레드스파크스와 경기를 가진다.

올 시즌 새롭게 GS칼텍스의 지휘봉을 잡은 이영택 감독. 2020-21시즌부터 2021-22시즌까지 KGC인삼공사의 사령탑을 역임했으며, 2023-24시즌에는 IBK기업은행 수석코치로 있었다.

사진=KOVO 제공

차상현 감독의 뒤를 이어 올 시즌을 앞두고 ‘확’ 젊어진 GS칼텍스를 이끌고 체질 개선에 나선다. 공교롭게도 GS칼텍스 감독 V-리그 데뷔전이 감독 커리어를 시작한 대전충무체육관이다.

경기 전 만난 이영택 감독은 “익숙한 체육관이다. 괜찮다. 라커룸만 반대다. 작년에도 계속 왔었다. 달라진 건 없다”라며 “함께 했던 선수들도 시간이 많이 지나 성장했고, 강한 선수들이 되었다. 컵대회 때도 상대했지만 힘듦을 느꼈다. 상대팀으로 만나지만 성장한 모습을 보니까 뿌듯한 마음이 든다”라고 말했다.

이어 “컵대회 때와 큰 변화는 없다. 할 수 있는 최선의 조합을 찾으려고 한다. 경기 상황을 보고 변화를 줄지에 대해 생각을 해보겠다”라고 덧붙였다.

주장 아웃사이드 히터 유서연과 최고참 세터 안혜진이 시즌 초반 출전이 힘들다. 유서연은 아킬레스건 통증으로, 안혜진은 어깨 부상을 입었다.

사진=KOVO 제공

이 감독은 “열심히 재활하고, 치료하고 있다. 시즌 초반은 힘들다. 복귀 시점은 회복 추이를 보면서 판단하겠다”라고 이야기했다.

이번 시즌 첫 선을 보이는 호주 출신 아웃사이드 히터 스테파니 와일러(등록명 와일러)에 대해서는 “컵대회 이후 꾸준하게 훈련을 했다. 잘 버틴 날도 있지만, 컵대회 준결승처럼 흔들린 날도 있었다. 본인이 많이 노력했다. 잘해주길 바란다”라고 희망했다.

[대전=이정원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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