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프로축구연맹(총재 권오갑, 이하 ‘연맹’)은 29일 K리그 대상 시상식이 개최된 서울 홍은동 스위스그랜드호텔에서 제5차 이사회를 열어 ▲화성FC 회원 가입 승인, ▲K리그2 동남아시아 쿼터 폐지, ▲경기장 시설 기준 가이드라인 제정 등 안건을 심의, 의결했다.
■ 화성FC 회원 가입 안건 통과.. 내년 1월 총회 승인 앞둬
화성FC의 K리그 회원 가입 안건이 통과됐다. 화성FC는 2013년부터 K3리그에 참가해왔고 지난해 리그 우승과 올해 준우승을 거둔 강팀이다. 화성FC는 지난해부터 K리그 가입을 추진해왔고, 올해 10월 연맹에 K리그 회원 가입 신청서를 제출했다. 이사회는 화성시 인구 규모, 지자체 지원 수준, 홈 경기장인 화성종합운동장의 규격과 설비 등을 검토한 결과 화성FC가 K리그에 참가할 수 있는 충분한 여건을 갖췄다고 판단했다.
화성FC의 K리그 회원 가입은 내년 1월로 예정된 정기총회에서 최종 승인 절차를 밟을 예정이다. 화성FC의 회원 가입이 확정되면 2025시즌부터 K리그2에 참가하게 되며, K리그2는 14개 팀이 팀당 39경기를 치르는 방식으로 운영된다.
■ 아시아쿼터 폐지에 이어 동남아시아 쿼터도 폐지, K리그2 국적무관 외국인선수 보유한도 1명 늘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