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손담비가 임신 중에도 남다른 패션 센스를 발휘하며 겨울 여신으로 변신했다.
손담비는 12월 1일 자신의 SNS에 “벌써 19주 넘어간다”는 글과 함께 근황 사진을 공개하며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사진 속 그녀는 부쩍 추워진 날씨에 맞춰 스타일리시한 퍼 코트를 착용하고, 후드를 덮어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이번 룩의 핵심은 선글라스였다. 손담비가 선택한 블랙 캐츠아이 선글라스는 그녀의 날렵한 페이스라인을 더욱 돋보이게 하며, 임신 19주라는 사실이 믿기지 않을 만큼 시크하고 도회적인 분위기를 자아냈다. 유광 마감 처리된 선글라스는 따뜻한 퍼 코트와 대비를 이루며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끌어올렸다.
손담비는 퍼 코트 아래에 캐주얼한 트랙 팬츠와 퍼 부츠를 매치해 편안함과 우아함을 동시에 선보였다. 이번 스타일링은 실용적이면서도 세련된 겨울 패션의 정석을 보여줬다는 평가를 받는다. 무엇보다 임신 19주에도 여전히 슬림한 그녀의 체형 덕분에 D라인이 돋보이는 모습은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팬들은 “역시 손담비는 클래스가 다르다”, “임산부도 이렇게 멋질 수 있다니 대단하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그녀의 스타일링을 극찬했다.
한편, 손담비는 지난 2022년 전 스피드 스케이팅 국가대표 이규혁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다. 최근 임신 소식을 전하며 2025년 4월 출산을 앞두고 있는 그녀는 행복한 신혼 생활과 함께 패션 아이콘으로서의 입지를 다지고 있다.
임신 중에도 독보적인 스타일 감각을 자랑하는 손담비의 모습은 많은 여성들에게 영감을 주고 있다. “168cm의 슬림한 산모”라는 타이틀을 증명하듯, 이번 겨울 그녀의 패션이 더욱 주목받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