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7세 김성령, 5kg 찌고도 동안 레전드…“먹고 빼는” 충격 비결 공개!

배우 김성령이 동안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나이 57세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자신만의 관리법과 숨겨진 이야기를 밝혔다.

7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 공개된 영상에서 김성령은 “결혼 후 부산으로 완전히 내려갔다”며 자신의 과거를 회상했다.

“당시 광고도 찍고 있었는데, 부산으로 내려가야 한다고 거절했다. 잘난 남자 만나 현모양처로 살려고 했다”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배우 김성령이 동안 비결을 솔직하게 털어놨다.사진=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그러나 이어진 고백은 반전 그 자체였다. “아이를 낳고 뒤통수를 맞은 기분이었다. 엄마로서도 멋져 보이고 싶었다”고 덧붙이며 웃음과 공감을 자아냈다.

특히 “남편이 나를 ‘못다 핀 연예인’이라고 놀렸다”는 말은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함께한 장영란은 “3~4년 전 만났던 언니와 똑같다”고 감탄했고, 이에 김성령은 “사실 그때보다 5kg 쪘다”고 솔직히 말했다.

그녀는 “테니스, 헬스, 요가, 자이로토닉 등 여러 운동을 섞어서 한다. 유산소, 무산소, 유연성 운동을 나눠서 하는데 식욕은 잘 안 떨어진다”고 관리의 고충을 털어놨다.

나이 57세에도 여전히 빛나는 미모와 건강한 에너지를 유지하고 있는 그는 자신만의 관리법과 숨겨진 이야기를 밝혔다.사진=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

김성령은 ‘여배우가 이렇게 잘 먹는 건 처음 본다’는 말을 자주 듣는다고도 밝혔다. “먹어도 안 찌는 사람이 어디 있느냐. 나도 먹고 빼기를 반복한다”고 솔직하게 말해 현실적인 모습으로 공감을 샀다.

김성령은 방송을 통해 꾸밈없는 이야기와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사진=유튜브채널 ‘A급 장영란’

그녀의 동안 비결은 여기서 끝나지 않았다. “한 달에 두 번은 마사지 받고, 명상도 한다”고 덧붙이며 균형 잡힌 라이프스타일이 동안 미모의 비결임을 강조했다.

나이를 뛰어넘는 미모와 건강 비결은 물론, 김성령의 유쾌한 입담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사진=유튜브채널 ‘A급 장영란’

김성령은 방송을 통해 꾸밈없는 이야기와 솔직한 매력으로 많은 이들에게 또 한 번 깊은 인상을 남겼다. 나이를 뛰어넘는 미모와 건강 비결은 물론, 그의 유쾌한 입담까지 더해져 시청자들의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나이 57세, 그러나 여전히 레전드.” 김성령은 앞으로도 동안의 아이콘으로 자리 잡을 전망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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