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가영, 돌체앤가바나 빅 토트백! 코트 입은 여신의 일본 출국길 공항패션

배우 문가영이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나선다. 일본 후쿠오카로 향하는 인천국제공항에서 선보인 그녀의 공항패션은 세련된 감각과 편안함이 공존한 스타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문가영이 3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일본 후쿠오카로 출국했다.

문가영은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 in 후쿠오카’ MC로 나서며, 공항에서부터 완벽한 스타일링으로 이목을 끌었다.

배우 문가영이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나선다. 사진=문가영 SNS
배우 문가영이 골든디스크 어워즈 MC로 나선다. 사진=문가영 SNS

문가영은 블랙 롱코트를 중심으로 한 깔끔한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였다. 이너와 팬츠까지 모두 블랙으로 통일하며 클래식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여기에 화이트 스니커즈를 매치해 캐주얼함과 편안함을 더하며 실용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대형 블랙 토트백은 실용성과 럭셔리함을 동시에 담아 전체적인 룩의 완성도를 한층 높였다. 문가영의 공항패션은 단조로울 수 있는 블랙 톤에 디테일을 더해, 그녀만의 세련된 감각을 여실히 보여줬다.

문가영의 공항패션은 세련된 감각과 편안함이 공존한 스타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문가영의 공항패션은 세련된 감각과 편안함이 공존한 스타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문가영은 블랙 롱코트를 중심으로 한 깔끔한 올블랙 스타일을 선보였다. 사진=문가영 SNS

문가영은 ‘제39회 골든디스크 어워즈’에서 MC로 활약하며 팬들과 만날 예정이다. 또한, 그녀는 곧 방영될 새 드라마 ‘그놈은 흑염룡’과 ‘서초동’에서도 주연으로 등장, 바쁜 스케줄을 이어갈 예정이다.

문가영은 이번 공항패션을 통해 스타일 아이콘으로서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MC로서의 활약뿐 아니라 새 드라마에서의 변신도 예고하며, 그녀가 보여줄 다양한 매력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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