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정재와 임세령 대상그룹 부회장이 해외에서 낭만적인 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미국 연예 매체 백그리드는 이정재와 임세령 부회장이 카리브해에 위치한 세인트 바츠 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는 모습을 담은 파파라치 사진을 보도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비키니를 입고 휴식을 즐기는 임세령 부회장과 그녀의 모습을 휴대폰 카메라에 담고 있는 이정재의 다정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의 자연스럽고 사랑스러운 모습은 파파라치조차 반하게 만들 정도로 눈길을 끌었다.
이정재와 임세령은 2015년 열애를 인정한 이후 꾸준히 공개 연애를 이어가며 연예계 대표 커플로 자리 잡았다. 특히 두 사람은 공식 석상에서도 함께하는 모습을 자주 보여주며 서로에 대한 애정을 아낌없이 드러내왔다.
지난해에도 두 사람은 미국 LA에서 열린 ‘LACMA 아트+필름 갈라’ 행사에 동반 참석하며 국내외에서의 활발한 행보를 이어갔다.
이번 카리브해 데이트 포착은 두 사람의 관계가 여전히 굳건하며, 여유롭고 낭만적인 삶을 즐기고 있음을 보여준다. 이들의 행복한 순간은 전 세계 팬들에게도 따뜻한 미소를 선사하고 있다.
‘낭만 해변 데이트’로 외신까지 사로잡은 이정재와 임세령 커플. 그들의 관계는 앞으로도 많은 이들의 부러움과 응원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