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민정, 결혼 4개월 만에 득녀...“세상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러워” [전문]

배우 공민정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공민정 소속사 판타지오는 7일 “공민정이 지난 2일(목) 딸을 출산했다.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다”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이어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공민정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린다”고 전했다.

배우 공민정이 득녀 소식을 전했다. / 사진 = 김영구 기자

공민정 또한 소속사를 통해 “작디작은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왔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럽다. 엄마가 되니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격려해 주시고 축하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린다”고 말하며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다.

공민정과 지난해 1월 방송된 tvN 드라마 ‘내 남편에 출연해줘’에서 부부로 연기 호흡을 맞췄던 장재호와 연인으로 발전해 9월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후 공민정은 12월 진행된 KBS Joy 드라마 ‘오늘도 지송합니다’ 제작발표회에서 “캐릭터 설정과 마찬가지로 지금 임신 중이다.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직접 임신 소식을 전한바 있다.

2012년 영화 ‘누구나 제 명에 죽고 싶다’로 데뷔한 공민정은 드라마 ‘아는 와이프’ ’갯마을 차차차‘ ’내 남편과 결혼해줘‘를 통해 큰 사랑을 받았다. 2008년 연극 무대로 데뷔한 장재호는 드라마 ‘20세기 소년소녀’ ‘자백’ ‘내 남편과 결혼해줘’ 등에 출연해 이름을 알렸으며 최근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2’에 핑크 가드로 출연하며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냈다.

공민정 배우 출산 관련 공식입장

안녕하세요.

판타지오입니다.

판타지오 소속 공민정 배우가 지난 2일(목) 딸을 출산했습니다.

현재 산모와 아이 모두 건강하며, 가족들의 따뜻한 보살핌 속에 안정을 취하고 있으며, 공민정 배우는 “작디작은 소중한 생명이 저희에게 왔다는 사실이 정말 신비롭고 감격스럽습니다. 엄마가 되니 이 세상의 모든 엄마들이 존경스럽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격려해 주시고 축하 전해주신 모든 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라고 말하며 엄마가 된 소감을 전했습니다.

소중한 새 생명을 가족으로 맞이한 공민정 배우와 아이에게 많은 응원과 축복을 보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 인사드립니다.

앞으로도 공민정 배우의 작품 활동에 따뜻한 시선과 사랑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금빛나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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