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3cm 설원 속 토끼 주인공, 안유진이었다? 새해 첫 인사 “사랑해”

아이브 안유진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안유진은 7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라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겨울 눈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공개된 사진 속 안유진은 눈 덮인 설원을 배경으로 한 폭의 동화 같은 분위기를 연출했다. 특히 그녀의 173cm의 완벽한 비율과 슬렌더한 실루엣이 설원의 청량함과 어우러져 눈부신 비주얼을 완성했다.

안유진은 메탈릭 소재의 와이드 팬츠와 데님 재킷을 매치해 겨울 속에서도 힙하고 세련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허리에는 블랙 슬링백을 포인트로 더해 실용성과 멋을 동시에 잡았다.

아이브 안유진이 새해를 맞아 팬들에게 사랑스러운 근황을 전했다. 안유진은 7일 자신의 SNS에 “사랑해”라는 짧지만 강렬한 메시지와 함께 겨울 눈밭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독보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사진=SNS

특히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것은 안유진의 자연스러운 표정 연출이었다. 한 장에서는 토끼 귀를 흉내 낸 귀여운 포즈와 장난기 가득한 모습으로, 새해 첫날부터 활력을 전하며 팬들에게 웃음을 안겼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설원 위에서 한껏 여유로운 분위기를 자아내며 프로 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를 본 팬들은 “설원 속에서 토끼가 뛰노는 것 같다”, “2023년 계묘년의 완벽한 주인공”, “안유진, 새해부터 비주얼 천재!” 등의 반응을 보이며 열띤 반응을 이어갔다. 안유진의 자연스러운 미소와 감각적인 패션 센스가 새해 분위기를 한층 더 밝게 만들었다는 평이다.

안유진은 꾸준히 감각적인 패션과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이번 새해 인사 역시 그녀의 독보적인 존재감과 팬들을 향한 따뜻한 애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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