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쁘게 돌아가는 연예계에서 오늘도 다양한 작품이 소개되고 새롭게 돌아오는 아티스트가 대중 앞에 서는 가운데, 오늘의 주요 일정을 알아본다.
13일 오후 영화 ‘말할 수 없는 비밀’의 언론시사회가 열린다. 자리에는 서유민 감독과 배우 도경수, 원진아, 신예은이 참석한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시간의 비밀이 숨겨진 캠퍼스 연습실에서 유준과 정아가 우연히 마주치면서 시작되는, 기적 같은 마법의 순간을 담은 판타지 로맨스 영화다.
‘형’, ‘신과함께’ 시리즈, ‘스윙키즈’, ‘더 문’ 등 굵직한 작품에서 대체 불가한 존재감을 보여줬던 도경수와 ‘그냥 사랑하는 사이’, ‘지옥’, ‘해피 뉴 이어’ 등 매 작품 다채로운 열연을 펼쳐 보였던 원진아, 여기에 ‘3인칭 복수’, ‘더 글로리’, ‘꽃선비 열애사’, ‘정년이’ 등에서 몰입감 높은 열연을 선보였던 신예은까지 합류해 풋풋하고 사랑스러운 조합으로 영화의 완성도와 함께 신뢰를 끌어올릴 예정이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판타지 로맨스의 정석으로 통하는 대만 동명의 원작을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원작의 결을 유지하면서도 인물과 배경 등 섬세한 설정과 전반적인 분위기에 변화를 주며 현재의 감성으로 새롭게 태어나 색다른 재미와 감동을 선사한다.
여기에 클래식을 비롯한 다양한 음악의 향연은 관객들의 눈과 귀를 동시에 즐겁게 만들 ‘말할 수 없는 비밀’은 특히 ‘행복’, ‘덕혜옹주’의 각본을 맡고 첫 장편 연출작 ‘내일의 기억’을 통해 타고난 스토리텔러로서의 면모를 보여줬던 서유민 감독이 연출을 맡아 첫사랑의 감성을 특유의 섬세한 연출로 표현한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