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승연, 반짝이는 은빛 매력! 165cm 더 길어보이는 플레어 데님-스팽글 블레이저룩

공승연이 실버 스팽글 블레이저와 플레어 데님 팬츠로 세련미와 캐주얼한 매력을 동시에 발산하며 시선을 사로잡았다.

배우 공승연이 15일 오후 서울 종로구 대학로 예술가의 집에서 열린 연극 꽃의 비밀 기자간담회에 참석하며 세련된 패션 센스를 선보였다.

공승연은 실버 스팽글 디테일이 돋보이는 더블 버튼 블레이저로 등장해 무대에서도 빛나는 존재감을 과시했다. 반짝이는 스팽글 소재는 고급스러운 테일러링을 한층 더 업그레이드하며 우아함과 대담함을 동시에 표현했다.

이날 그녀는 블레이저와 대비되는 플레어 데님 팬츠를 매치해 캐주얼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매력을 발산했다. 데님 팬츠의 길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공승연의 긴 다리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또한, 심플한 블랙 탱크톱을 이너로 활용해 과하지 않은 절제된 세련미를 보여줬다. 여기에 베이직한 블랙 힐을 더하며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룩을 완성했다.

공승연의 스타일링은 클래식과 트렌드를 적절히 조화시켜, 연극 홍보 현장에서도 단연 돋보이는 패션 감각을 드러냈다. 그녀의 패션 선택은 단순한 홍보를 넘어, 세련된 스타일 아이콘으로 자리 잡은 배우의 면모를 다시 한번 입증했다.

사진 = 천정환 기자

한편, 연극 꽃의 비밀은 오는 2월 8일부터 5월 11일까지 링크아트센터 종로구 혜화동 벅스홀에서 공연된다. 공승연이 선보일 연기와 함께 그녀의 또 다른 패션 스타일링에도 관심이 쏠리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AOA 탈퇴한 권민아, 피부과 상담실장으로 변신
김종민, 11세 연하 여자친구와 4월20일 결혼
걸스데이 혜리, 비키니 앞·뒤태…완벽한 청순&섹시
블랙핑크 리사, 돋보이는 S라인 글래머 핫바디
학교 야구부도 아닌 이현승, 중학교→미국 진출 성공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