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까지 ‘숏컷 혜교’ 홀릭! 동안 미모로 자체발광 올타임 레전드 슈트 셋업룩

송혜교가 클래식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으로 강남을 물들였다.

20일 서울 메가박스 코엑스에서 열린 영화 검은 수녀들 언론시사회에 등장한 그녀는 스트라이프 슈트로 세련미를 극대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

배우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의 언론시사회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이날 그녀는 더블 브레스트 스트라이프 재킷과 와이드 팬츠의 조합으로 클래식하면서도 단정한 매력을 선보였다.

송혜교가 클래식과 시크함을 넘나드는 스타일링으로 강남을 물들였다. 사진=천정환 기자
송혜교가 영화 검은 수녀들의 언론시사회에서 남다른 아우라를 발산했다. 사진=천정환 기자
과하지 않은 디테일로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낸 슈트는 송혜교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송혜교는 스트라이프 슈트로 세련미를 극대화하며 이목을 집중시켰다.사진=천정환 기자

과하지 않은 디테일로 절제된 우아함을 드러낸 슈트는 송혜교 특유의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더욱 돋보이게 했다.

짧은 길이의 쇼트 커트 헤어스타일은 단조로울 수 있는 무채색 톤의 슈트룩에 시크한 엣지를 더했다. 또한, 과장되지 않은 자연스러운 메이크업은 전체적인 스타일링에 조화로움을 더하며 엘레강스한 무드를 완성했다.

언론시사회 현장에서 그녀는 영화의 무게감에 걸맞은 차분하고 품격 있는 모습으로 취재진의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송혜교는 “검은 수녀들은 강렬한 스토리와 캐릭터로 관객에게 깊은 여운을 남길 작품”이라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검은 수녀들은 강력한 악령에 사로잡힌 소년을 구하기 위해 금지된 의식에 나서는 사람들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로, 긴장감 넘치는 전개와 몰입감 있는 연출이 돋보일 예정이다.

클래식과 현대적 감각이 완벽히 어우러진 송혜교의 스타일링은 검은 수녀들의 무게감을 더욱 살리는 결정적 한 수였다. 영화만큼이나 그녀의 세련된 패션도 시사회에서 화제를 모았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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