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나 예쁘길래”고현정 닮은꼴은 최초, 알고보니 데뷔 20년된 애엄마라는 미모의 여배우

유다인이 절제된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

배우 유다인이 23일 오후 서울 용산 CGV에서 열린 영화 브로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며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그녀는 베이지와 블랙을 활용한 클래식한 조합으로 절제된 우아함을 선보이며 단번에 플래시 세례를 받았다.

이날 유다인은 루즈한 핏의 베이지 블라우스와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완벽한 밸런스를 이뤘다.

유다인이 절제된 우아함의 정석을 보여줬다.사진=천정환 기자
유다인은 영화 브로큰 언론시사회에 참석하며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사진=천정환 기자
유다인이 입은 베이지 블라우스는 자연스러운 드레이프 디테일로 여유로움을 더했다.사진=천정환 기자
유다인은 루즈한 핏의 베이지 블라우스와 블랙 롱스커트를 매치해 완벽한 밸런스를 이뤘다. 사진=천정환 기자

베이지 블라우스는 자연스러운 드레이프 디테일로 여유로움을 더했고, 고급스러운 색감은 그녀의 깨끗한 피부 톤과 조화를 이루며 한층 더 부드러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녀의 하의를 장식한 블랙 롱스커트는 단순한 실루엣에 머물지 않았다. 프린지 디테일과 절제된 슬릿으로 세련미를 더해 걸을 때마다 매혹적인 실루엣을 연출했다. 이는 유다인의 독보적인 분위기를 한층 돋보이게 했다.

여기에 블랙 스틸레토 힐을 신어 전체적인 비율을 완벽히 살렸고, 골드 드롭 이어링을 더해 화려함을 최소화하며 심플하면서도 고급스러운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배우에서 엄마로, 그녀의 두 번째 인생

유다인은 2005년 SBS 드라마 건빵선생과 별사탕으로 데뷔한 뒤, 꾸준히 활동을 이어온 연기파 배우다. 2021년에는 민용근 감독과 결혼해 화제를 모았으며, 2023년 4월에는 첫 딸을 품에 안았다. 새로운 삶의 챕터를 연 그녀는 배우로서의 책임과 엄마로서의 삶을 완벽히 병행하며 대중의 응원을 받고 있다.

영화 브로큰은 시체로 돌아온 동생과 실종된 그의 아내, 그리고 그날 밤의 진실을 둘러싼 민태의 분노 어린 추적을 다룬 스릴러다. 유다인은 영화 속에서 몰입도 높은 연기를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길 예정이다.

한편 이날 시사회 현장에서 유다인의 절제된 스타일과 고혹적인 분위기는 영화 속 그녀의 열연을 더욱 기대하게 했다. 과연 그녀가 이번 작품을 통해 어떤 새로운 모습을 선보일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세련된 스타일과 함께 한층 깊어진 연기력을 예고한 유다인. 그녀의 이번 행보가 또 한 번의 전성기로 이어질 수 있을지,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겁다. 브로큰의 개봉 후 대중의 반응도 궁금해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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