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르고 예뻐” 얼굴은 한창 20대인줄 알았더니 35살이라는 여배우, 옐로 패턴 셋업룩

배우 정소민이 독보적인 스타일로 명품 브랜드 행사장을 밝혔다.

7일 오전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백화점에서 열린 명품 브랜드 리뉴얼 오픈 포토타임에 참석한 정소민은 눈부신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배우 정소민이 독보적인 스타일로 명품 브랜드 행사장을 밝혔다. 사진=천정환 기자

이날 정소민은 화사한 레몬옐로 컬러의 패턴 셋업을 선택해 우아하면서도 생기 넘치는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정소민은 눈부신 패션 감각을 자랑하며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사진=천정환 기자
정소민은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을 뽐냈다.사진=천정환 기자

구조적인 실루엣이 돋보이는 볼륨감 있는 블라우스와 허리 라인을 강조한 미니 스커트 조합은 그녀의 세련된 분위기를 극대화했다. 독특한 패턴이 더해지면서 감각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고, 전체적으로 조화로운 실루엣이 돋보였다.

블랙 펌프스+미니백, 클래식한 마무리

정소민은 여기에 블랙 펌프스와 미니백을 매치해 고급스러운 포인트를 더했다. 심플한 헤어스타일과 내추럴한 메이크업으로 특유의 깨끗한 이미지를 강조하며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군더더기 없이 깔끔한 스타일링 속에서도 패셔너블한 감각이 살아나며, 그녀만의 세련된 스타일 공식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

이날 행사에는 정소민을 비롯해 배우 추영우, 그룹 제로베이스원의 성한빈·김지웅, 그리고 배우 이영애까지 참석하며 자리를 빛냈다. 각자의 개성이 담긴 스타일로 화제를 모은 가운데, 정소민의 레몬옐로 셋업은 단연 돋보였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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