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지민❤️이준혁, 손잡고 사내 연애 시작...“이제 돌이킬 수 없어”(나완비)

SBS 금토드라마 ‘나의 완벽한 비서’에서 한지민과 이준혁이 사내 연애를 공식적으로 시작하며 설렘을 자아냈다.

7일 방송된 ‘나의 완벽한 비서’ 10회에서는 강지윤(한지민 분)과 유은호(이준혁 분)가 회사 동료들 앞에서 당당하게 연애를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 손, 절대 안 놓을 거다”

한지민과 이준혁이 사내 연애를 공식적으로 시작하며 설렘을 자아냈다.사진=SBS ‘나완비’ 캡처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사진=SBS ‘나완비’ 캡처
한지민, 이준혁이 당당하게 연애를 선언하는 장면이 그려졌다.사진=SBS ‘나완비’ 캡처

두 사람은 사무실에서 자연스럽게 손을 맞잡고 등장하며 모두를 놀라게 했다. 유은호는 “이제 돌이킬 수 없다”고 말했고, 강지윤은 “그러라고 그런 거다”라며 단호한 애정을 드러냈다.

직원들은 예상치 못한 사내 로맨스에 눈을 동그랗게 떴고, 이들의 손끝에 집중하며 놀라워했다. 그러나 강지윤과 유은호는 주변의 시선을 신경 쓰지 않고 서로를 향한 마음을 그대로 표현했다.

한편, 유은호는 어린 시절 자신을 화재에서 구해준 사람이 강지윤의 아버지 강경태(김홍파 분)였다는 사실을 알게 됐다. 이에 강지윤은 충격을 받고 눈물을 흘리며 아버지에 대한 원망과 후회를 털어놓았다. “아빠를 원망해야만 내가 살 수 있을 것 같았다. 그런데 이제야 알겠다. 아빠가 어떤 사람이었는지…”라며 눈물을 보인 강지윤은 결국 아버지를 향한 마음을 정리하고 용서하는 시간을 가졌다.

“내가 먼저 잡은 손, 이제 놓지 않을 거다”

강지윤은 유은호에게 다가가 “은호 씨, 고마워요. 이렇게 좋은 사람으로 살아줘서”라고 진심을 전하며 그의 손을 꼭 잡았다.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은 더 이상 숨기지 않고 회사 안에서도 서로를 향한 애정을 드러내며 ‘직진 연애’를 예고했다.

한편, ‘나의 완벽한 비서’는 매주 금요일 밤 10시, 토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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