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F/W 서울패션위크(SFW)’가 8일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에서 열렸다.
올해로 25주년을 맞이한 서울패션위크는 하나의 장르가 된 K-패션을 세계 시장에 알리는 가장 큰 행사로 이번 시즌 또한 K-패션을 대표하는 디자이너들과 다채로운 컬렉션을 선보인다.
개막쇼를 맡은 한나신을 시작으로 아조바이아조, 페노메논시퍼, 곽현주컬렉션, 그리디어스, 데일리미러, 덕다이브, 라이, 지수백, 두칸, 쿠만YHJ, 유저, 로에, 리이, 얼킨의 런웨이가 DDP 아트홀 1, 2관에서 펼쳐지며, 오프쇼 참여 3개 브랜드 슬링스톤, 카루소, 빅팍 패션쇼가 DDP를 비롯 마포, 강남 등지에서 진행된다.
신주아가 두칸(DOUCAN) 패션쇼 포토월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한편 신주아는 지인의 소개로 만난 태국 재벌 2세 사업가 라차나쿤과 2014년 결혼했다. 남편은 현재 가업을 이어받은 태국 페인트 기업의 CEO뿐만 아니라 페인트 협회 협회장까지 겸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동대문(서울)=천정환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