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라붐 출신 율희 가 배우로 변신한 가운데, 첫 연기 도전을 위해 다이어트까지 감행 했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 하지만 그녀가 ‘조금만 먹겠다’고 선언한 메뉴가 족발, 막국수, 곤약 떡볶이 라는 점에서 팬들은 의아함과 웃음을 동시에 터뜨렸다.
지난 8일, 율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기대 많이 해주세요” 라는 글과 함께 숏폼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촬영 사진 을 공개했다. 흑백 사진 속 그녀는 한눈에 봐도 홀쭉해진 비주얼 을 자랑하며, 달라진 모습으로 화제를 모았다.
율희, 소속사 대표 지령에 다이어트 돌입? “2~3kg 더 빼야 한다고…”
율희는 앞서 자신의 유튜브 채널을 통해 ‘내 파트너는 악마’로 배우 데뷔 한다는 사실을 전하며 다이어트 중이라는 근황 을 전했다. 그는 “쉴 새 없이 촬영하느라 체력이 많이 떨어졌다. 그런데 소속사 대표님께서 ‘여기서 2~3kg만 더 빼면 좋겠다’고 하시더라” 라며 다이어트 강행 이유를 밝혔다.
이에 대해 “더 빼보려 한다. 요즘 먹을 수 있는 게 별로 없다. 조금만 먹으려 한다” 고 선언했지만, 문제는 그 ‘조금만 먹는 음식’ 리스트 였다.
“가벼운 식단”이 족발·떡볶이? 반전 다이어트 메뉴 공개
율희가 다이어트 중 ‘조금만 먹겠다’고 한 음식은 족발, 막국수, 곤약 떡볶이 였다.
일반적으로 다이어트 식단이라면 닭가슴살, 샐러드 등을 떠올리기 마련이지만, 율희의 선택은 뜻밖에도 족발과 떡볶이 였다.
이를 본 팬들은 “다이어트 맞아?”, “가볍게 먹는 게 이 정도면 평소엔 얼마나?”, “다이어트 식단이 너무 맛있어 보인다” 라며 폭소를 터뜨렸다.
첫 연기 도전, 부담감 컸다… “하지만 연기 매력 알게 돼”
율희는 ‘내 파트너는 악마’에서 배신당한 주인공이 악마와 계약해 복수하는 이야기 를 그릴 예정이다. 그는 “첫 연기 도전인데, 너무 긴장됐고 부담이 컸다” 라며 솔직한 심정을 전했다. 하지만 “연기가 이런 매력이 있구나” 라며 새로운 도전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또한 “장르가 다양하게 섞여 있어 볼거리가 많은 작품” 이라며, 시청자들에게 기대해 달라고 당부했다. 드라마 내 파트너는 악마 는 3월 ‘올웨이즈’를 통해 서비스될 예정 이다.
이혼 후 복귀… 새로운 출발 앞둔 율희
한편, 율희는 FT아일랜드 최민환과 결혼 5년 만인 지난해 12월 이혼 했다. 현재 세 자녀의 양육권을 두고 법적 절차를 진행 중 이며, 연예계 복귀와 동시에 새로운 도전을 시작했다.
가수에서 배우로 변신한 율희. 첫 연기 도전을 위해 감량까지 감행한 그녀가 과연 어떤 모습으로 대중 앞에 설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