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시스트 1위’ 트레이 영, ‘그리스 괴인’ 대신해 올스타 합류

애틀란타 호크스 가드 트레이 영(26)이 별들의 잔치에 초대받았다.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는 10일 영이 부상당한 밀워키 벅스 포워드 야니스 아데토쿤보를 대신해 올스타에 선발됐다고 발표했다.

영은 아데토쿤보가 속한 ‘팀 척’ 소속으로 올스타 게임에 참가할 예정이다.

트레이 영이 올스타에 선발됐다. 사진=ⓒAFPBBNews = News1

영은 이번 시즌 49경기 출전, 평균 36분 소화하며 23.5득점 3.2리바운드 11.4어시스트 기록중이다. 어시스트는 경기당 평균 기준 리그 1위.

이 흐름을 유지하면 세 시즌 연속 두 자리 수 평균 어시스트를 기록한다.

이번이 네 번째 올스타이며, 지난 시즌에 이어 2년 연속 올스타에 선정됐다.

‘그리스 괴인’ 아데토쿤보는 왼종아리 부상으로 올스타 참가가 어려운 상황이라 이번 올스타 명단에서 제외됐다.

앞서 그는 TNT 해설진 중 한 명인 찰스 바클리의 선택을 받아 ‘팀 척’에 합류한 상태였다.

한국시간으로 2월 17일 체이스센터에서 열리는 올스타 게임은 네 팀이 단판 토너먼트를 치르는 새로운 방식으로 진행된다. 24인의 올스타들이 8명씩 배치된 세 팀과 전날 열리는 라이징 스타스 우승팀까지 총 네 팀이 참가한다.

[김재호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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