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현준이 교체 투입 후 2분 만에 도움을 기록했다.
셀틱은 13일(한국시간) 스코틀랜드 글래스고의 셀틱 파크에서 열린 바이에른 뮌헨과의 2024-25 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리그 녹아웃 페이즈 1차전에서 1-2로 밀리고 있다.
셀틱은 전반 종료 직전 마이클 올리세에게 선제골을 내준 뒤 후반 해리 케인을 놓치며 0-2까지 밀렸다. 이후 추격전을 펼쳤으나 에릭 다이어, 다요 우파메카노를 앞세운 뮌헨 수비진은 뚫기 어려웠다.
결국 후반 77분 양현준 카드를 꺼낸 셀틱이다. 그리고 2분 만에 효과를 봤다.
셀틱은 후반 79분 코너킥 이후 혼전 상황에서 양현준의 패스를 마에다 다이젠이 헤더골로 마무리, 1-2로 추격했다. 양현준의 과감한 패스가 답답했던 셀틱의 흐름을 바꾼 것이다.
양현준은 최근 레이스전에서 1골 2도움을 기록, 대단한 퍼포먼스를 보였다. 그리고 뮌헨전에서도 멋진 도움을 기록하며 셀틱의 희망을 살렸다.
[민준구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