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듬체조 국가대표 출신 손연재가 둘째 계획을 밝혀 관심을 모았다.
20일 유튜브 채널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애 엄마가 된 ‘체조 요정 손연재’ 신혼집 최초 공개 (자연분만, 9살 연상)”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 속에서 손연재는 신혼 생활과 육아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털어놨다.
“둘째 낳기로 결정했다”
이날 손연재는 둘째 계획에 대한 질문을 받고 “외동으로 자라서 형제나 자매가 있는 게 좋다고 생각하지만, 과연 나에게 좋은 건지는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놨다. 이어 “그래도 저는 둘 낳기로 결정했다”며 둘째를 계획하고 있음을 밝혔다. 다만 “둘째도 아들이면 어떻게 되는 건가! 딸을 원한다”라며 다소 걱정 섞인 농담을 덧붙였다.
“리듬체조보다 육아가 더 힘들어”
손연재는 운동과 육아 중 뭐가 더 힘드냐는 질문에 주저 없이 “운동할 때 내가 왜 힘들다고 했을까? 잠 못 자는 게 훨씬 힘들다”고 답했다. 그는 “아들이 일년째 통잠(밤새 숙면)을 자지 않는다”며 “밤 12시, 2시, 4시, 6시마다 깬다. 오늘도 4시에 분유를 먹고 다시 깼다”며 지친 모습을 보였다.
또한 돌잔치에서 리본을 소품으로 사용하는 것에 대해 “안 돼요. 잡으면 안 돼. 너무 힘들다. 내가 너무 잘 알아서 못 시키겠다”며 육아 현실을 전했다.
한편, 손연재는 2022년 8월 금융업에 종사하는 9살 연상의 남편과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지난해 2월 16일첫 아이 출산 후 SNS를 통해 육아 일상을 공유하며 많은 공감을 얻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