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외환 브로커 쓰리트레이더(ThreeTrader)가 일본 축구 스타 도안 리츠(Ritsu Doan)를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며 첫 번째 브랜드 캠페인을 공식 발표했다.
이번 협업은 쓰리트레이더가 외환(Forex) 트레이딩 시장에서 입지를 강화하고, 보다 신속하고 효율적인 거래 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전략적인 결정으로 평가된다.
도안 리츠는 일본 대표팀과 독일 분데스리가 SC 프라이부르크에서 활약하는 세계적인 축구 선수로, 그의 도전 정신과 경기력은 쓰리트레이더의 핵심 가치와도 일맥상통한다. 쓰리트레이더는 도안 리츠의 글로벌 인지도를 활용해 투자자들에게 보다 직관적이고 신뢰할 수 있는 금융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도안 리츠는 “19살 때부터 해외에서 생활하며 다양한 주제에 관심을 가지게 됐다. 서로 관련이 없어 보이는 것들도 글로벌 관점에서 보면 밀접한 영향을 미친다는 점을 깨달았다. 쓰리트레이더와의 협업을 통해 차세대 투자자들에게 금융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 싶다”고 전했다.
쓰리트레이더는 이번 브랜드 캠페인의 첫 번째 광고 시리즈 ‘What is ThreeTrader?’를 시작으로, 점진적으로 다양한 광고 콘텐츠를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도안 리츠의 사인이 담긴 공식 상품 및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특별 이벤트도 함께 진행될 계획이다.
[김원익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