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사유리가 자신과 아들 젠이 동시에 장염에 걸린 소식을 전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사유리는 25일 자신의 SNS에 “내가 심하게 장염에 걸렸다. 그리고 젠에게도 옮겼다. 젠 미안해”라는 글과 함께 병원에서 받은 약과 아픈 젠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잔고 바닥났다고 했는데…이젠 건강까지”
사유리는 최근 방송을 통해 “잔고가 바닥났다”며 경제적인 어려움을 털어놓은 바 있다. 그런 가운데, 본인과 아들 젠이 동시에 아프게 되면서, 육아의 현실적인 고충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사유리가 처방받은 약 봉투와 여러 종류의 약들이 정리되어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아들 젠이 아파서 깊이 잠든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의 마음을 더욱 안타깝게 했다.
사유리는 “빨리 좋아질 거야”라는 글을 덧붙이며 아픈 젠을 향한 애틋한 모정을 드러냈다.
“싱글맘의 현실, 더 깊어진 공감”
사유리는 2020년 정자를 기증받아 아들 젠을 출산하며 싱글맘으로서의 삶을 선택했다. 이후 젠을 홀로 키우며 육아와 일, 경제적인 어려움까지 홀로 감당해오고 있다.
특히, 최근 사유리는 경제적인 상황을 언급하며 “생활이 쉽지 않다”고 솔직하게 고백한 바 있어, 이번 건강 악화 소식이 더욱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네티즌들은 “싱글맘으로 아이 키우는 게 정말 쉽지 않다”, “젠이 얼른 건강을 되찾길 바란다”, “사유리도 건강 챙겼으면 좋겠다” 등의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한편, 사유리는 방송과 유튜브 활동을 병행하며 육아와 일을 병행하는 워킹맘으로 활약 중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