블랙핑크 제니가 독보적인 공항 패션으로 다시 한번 화제를 모았다.
제니는 28일 해외 일정 차 인천공항을 통해 미국 LA로 출국했다. 이날 그녀는 트렌디한 감성을 담아낸 감각적인 패션으로 눈길을 끌었다.
오버핏 스웨이드 재킷과 시스루 롱스커트를 매치해 내추럴하면서도 시크한 분위기를 연출했으며, 여기에 레이어드된 체크 셔츠로 빈티지한 느낌을 더해 스타일의 완성도를 높였다.
특히, 그녀의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와 블랙 숄더백, 그리고 앵클부츠까지 더해져 우아하면서도 세련된 무드가 강조됐다.
‘패션 아이콘’ 제니, 꾸준한 스타일 변신ing
제니는 매번 공항패션으로 새로운 스타일링을 선보이며 글로벌 패션 아이콘다운 면모를 보여주고 있다. 지난 3월 7일 발매한 첫 번째 솔로 정규 앨범 ‘Ruby’(루비) 역시 패션과 음악이 완벽하게 조화를 이루는 제니만의 독보적인 감성을 담아냈다.
트렌드를 앞서가는 패션 센스와 카리스마로 언제나 주목받는 그녀가 앞으로 어떤 스타일을 선보일지 기대가 모아진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