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중, 할아버지 된다…“조카에 새 생명 생겼다” 아이돌 최초 ‘4대 가족’ 인증

가수 김재중이 아이돌 최초 ‘할아버지’ 타이틀을 예고해 화제를 모았다.

김재중은 24일 자신의 SNS에 “조카의 가족에게 새 생명이 생겼습니다! 10개월 후 전 할아버지가 됩니다”라는 문구와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재중은 눈을 지그시 감고 깊은 감회에 젖은 듯한 표정을 짓고 있다. 검은 수트 재킷 안에 흰 셔츠를 레이어드하고, 가슴에는 브로치와 체인 장식으로 포인트를 준 스타일링으로 시선을 끌었다. 정제된 패션과 대비되는 익살스러운 표정은 그만의 재치와 감성을 동시에 전했다.

사진 속 그는 ‘텍체인지’ 행사 백드롭 앞에 서서 손으로 조심스럽게 가리키며 말 그대로 ‘축복’을 전하는 듯한 퍼포먼스를 연출했다.

김재중은 “최초 아이돌 할아버지”라는 문구까지 덧붙이며 유쾌한 소감을 남겼다.

김재중은 앞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 3살 때 입양된 사실을 고백해 많은 이들의 응원을 받은 바 있다.

그는 “나중에 데뷔하고 나서야 알았다. 하지만 지금 이 순간이 더 소중하다”고 말하며, “13명 조카를 업어 키웠다”고 전해 ‘조카바보’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사진 = 김재중 SNS

팬들 사이에서는 “부모님은 증조할아버지 증조할머니가 되셨네”, “4대가 한 집안, 김재중 진짜 대가족이네”라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김재중은 2023년 설립한 인코드 엔터테인먼트에서 최고전략책임자(CSO)로 활동 중이다. 가수, 배우, CEO에 이어 ‘할아버지’ 타이틀까지 얻게 된 그의 색다른 근황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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