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조윤희가 딸 로아의 헤어스타일을 떠올리게 하는 단발 변신으로 눈길을 끌었다. 수수한 일상 속에서도 모녀의 닮은 순간이 감성을 자극했다.
조윤희는 24일 자신의 SNS를 통해 한 음식점에서 촬영한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그는 턱을 괸 채 카메라를 바라보며 미소를 머금고 있다. 자연광 아래 은은한 분위기와 함께, 부드러운 카키빛 니트에 반짝이는 블루 퍼 가디건을 걸친 룩이 단정하면서도 세련된 인상을 남겼다.
무엇보다 시선을 끈 건 단정하게 정돈된 칼단발 헤어스타일. 이전보다 한층 짧아진 단발머리는 조윤희의 동안 미모를 더욱 부각시키며 딸 로아를 연상케 했다. 실제로 로아 역시 귀여운 단발머리로 팬들 사이에 ‘꼬마 조윤희’로 불려온 바 있어, 이번 헤어스타일 변화가 더욱 특별하게 다가온다.
조윤희의 스타일 변신에 배우 김주령은 “어머 너~~~모 이쁘다 윤희”라며 댓글을 남겼고, 팬들 역시 “로아랑 똑 닮았네”, “진짜 자매 같은 엄마딸”이라는 반응을 보이며 따뜻한 시선을 보냈다.
한편 조윤희는 2017년 배우 이동건과 결혼해 슬하에 딸 로아를 두었으며, 2020년 합의 이혼 후 홀로 육아를 이어가고 있다.
오는 4월 방영 예정인 tvN 드라마 금주를 부탁해에서 한금주(최수영)의 언니 ‘한현주’ 역을 맡아, 쌍둥이를 키우는 현실 장녀 역할로 또 다른 싱글맘의 서사를 그릴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