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전현무가 후두염으로 병원 신세를 지고 있는 가운데, 후배 아나운서 홍주연을 향한 미묘한 설렘 기류가 또 한 번 조명을 받았다.
31일 전현무는 자신의 SNS에 “여러분 아프지 마세요. 이번 감기로 인한 후두염 정말 독하네요ㅠㅠ 건강이 최고입니다. 다른 거 다 필요 없어요”라는 글과 함께 병원 침대에 누워 있는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전현무는 후드 집업을 목 끝까지 채운 채 침대에 누워 다소 무기력한 표정을 짓고 있다. 목에는 마스크가 느슨하게 걸려 있고, 벌어진 입과 충혈된 눈빛이 심한 증상을 짐작하게 했다. “혼자이니 서럽ㅠㅠ 목이 안 나와”라는 글귀는 건강뿐 아니라 외로움까지 드러냈다.
이와 함께 시청자들 사이에서 다시금 주목받는 건, 최근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에서 보여준 홍주연 아나운서와의 ‘티키타카’ 케미다. 방송 내내 전현무는 그녀에게 눈을 떼지 못하며 장난과 칭찬을 넘나드는 관심을 드러냈고, 시청자들은 “이쯤 되면 썸 아니냐”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번 후두염 투병 소식에 “홍주연 아나운서가 병문안 오면 완치될 듯”, “혼자라니… 마음 쓰이네”라는 댓글도 이어지고 있다.
한편 전현무는 MBC ‘나 혼자 산다’를 비롯해 KBS2 ‘사당귀’, JTBC ‘톡파원 25시’ 등 다수 프로그램에서 활약 중이며, 매끄러운 진행과 유쾌한 입담으로 전방위 예능 대세 자리를 지키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