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홉 제이엘, K탑스타 ‘2025 핫 루키 대전 최강 서바이벌 배틀4’ 최종 1위

아홉(AHOF) 멤버 제이엘이 K탑스타 ‘2025 핫 루키 대전 최강 서바이벌 배틀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글로벌 K팝 팬덤 플랫폼 K탑스타(K-Topstar)는 2025년 데뷔 예정이거나 갓 데뷔해 음악 팬들의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는 4개의 신인 아티스트 팀을 대상으로 ‘2025 핫 루키 대전 최강 서바이벌 배틀4’ 투표를 지난 3월 4일부터 31일까지 약 한 달간 진행했다.

이번 투표에서 1위를 차지할 경우, 뉴욕 타임스퀘어에 위치한 ‘I LOVE NY’ 기프트 샵 상가 전광판에 광고 송출 기회를 얻게 된다.

아홉(AHOF) 멤버 제이엘이 K탑스타 ‘2025 핫 루키 대전 최강 서바이벌 배틀4’에서 최종 우승을 차지했다. 사진=K탑스타

최종 투표 결과, 제이엘이 1위를 차지하면서 뉴욕 타임스퀘어 광고 송출이라는 특별한 혜택을 받게 됐다. 이를 통해 제이엘은 전 세계 K팝 팬들에게 본격적으로 이름을 알릴 수 있는 글로벌 홍보의 기회를 얻게 되었다.

한편 제이엘은 SBS 글로벌 보이그룹 오디션 프로그램 ‘유니버스 리그’에 출연해 탄탄한 보컬과 고난도 안무를 완벽하게 소화해 글로벌 시청자들의 픽을 받았다.

제이엘이 속한 아홉(AHOF)은 ‘유니버스 리그’를 통해 결성된 팀으로, 최종화에서 제이엘을 비롯해 스티븐, 서정우, 차웅기, 장슈아이보, 박한, 박주원, 즈언, 다이스케까지 총 9명의 멤버가 데뷔조에 올랐다.

그룹명은 명예의 전당을 의미하는 ‘Hall Of Fame(홀 오브 페임)’을 차용해 완성했다. 아홉(AHOF)은 ‘All-time Hall Of Famer(올-타임 홀 오브 페이머)’의 약자로, ‘K팝 명예의 전당’에 오르겠다는 멤버들의 당찬 포부를 담았다.

[손진아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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