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현정이 레전드 캠퍼스룩으로 또 한 번 ‘언니미’를 소환했다.
2일, 고현정은 SNS를 통해 공개한 화보 속에서 90년대 대학가를 풍미했던 죠다쉬·써지오 바렌테룩 감성을 완벽히 재현했다. 청순한 비주얼에 세련된 빈티지 감성을 얹으며, 2024년판 ‘레트로 여신’으로 돌아온 것.
첫 번째 컷에서는 부드럽게 떨어지는 아이보리 셔츠와 브라운 니트 베스트를 매치해 그 시절 문과대 미모 퀸을 연상케 하는 룩을 선보였다.
내추럴한 스트레이트 헤어와 톤다운된 누드 메이크업은 고현정 특유의 지적인 무드를 배가시켰다.
두 번째 컷에서는 블루 스웨이드 프린지 재킷과 화이트 쇼츠, 스트라이프 셔츠 레이어드로 죠다쉬 시절, 캠퍼스 퀸의 완벽 귀환을 알렸다.
볼드한 실버 벨트까지 더해져 80~90년대 써지오 바렌테 감성까지 고스란히 녹아들었다.
“예쁜 건 알고 있었는데, 이제는 이런 감성까지 따라하라고요?” 누리꾼들의 반응처럼 고현정의 스타일링은 단순한 복고 재현이 아닌, 그 시절을 살아낸 ‘진짜 언니’의 여유와 아우라로 완성됐다.
한편, 고현정은 지난 1월 드라마 ‘나미브’를 마친 후 오는 9월 SBS 새 드라마 ‘사마귀’로 컴백한다.
‘사마귀’는 프랑스 범죄 드라마를 리메이크한 작품으로, 고현정은 극 중 연쇄살인범과 모방범 사이의 치열한 심리전에 중심축으로 등장할 예정이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