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니, 언니한테 전화 좀 받아요’…차 안이 클럽 된 이유, 페기 구 뮤즈 맞네

블랙핑크 제니가 차량 안을 런웨이이자 무대로 바꿔버렸다.

9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밤중 차량 내부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루즈한 오버핏 티셔츠와 와이드 데님 팬츠, 그리고 볼캡과 선글라스를 매치한 제니는 어두운 실내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자유로운 에너지를 발산했다.

9일, 제니는 자신의 SNS를 통해 한밤중 차량 내부에서 촬영한 짧은 영상을 공개했다. 사진=SNS

영상 속 제니는 좌석 위에 올라 신나는 댄스를 선보이며 자유로운 바이브를 한껏 드러냈다. 특히 하이라이트는 DJ이자 음악 프로듀서 페기 구(Peggy Gou)에게 전화를 거는 장면. 화면 속 ‘Peggy Gou 언니’라는 이름이 뜨는 전화 수신 화면이 함께 공개되며, 제니가 실제로 그의 음악에 맞춰 춤을 추고 있는 듯한 연출이 분위기를 더욱 힙하게 만들었다.

이날 제니가 착용한 스트리트 감성의 착장과 한껏 풀어진 미소, 선글라스 너머의 여유로운 눈빛은 글로벌 Y2K+하이패션 무드의 정수를 보여줬다. 일상 속 작은 공간을 무대로 바꿔내는 제니의 센스는 팬들의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편, 제니는 지난달 7일 발매한 첫 정규 솔로 앨범 ‘Ruby(루비)’로 국내외 음원 차트를 석권하며 전 세계적인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음악뿐 아니라 스타일과 퍼포먼스까지 다 잡은 제니는 ‘뮤즈’라는 단어를 가장 잘 소화하는 아티스트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김승혜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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